점심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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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메뉴 추천은 중식 괜찮잖아요점심한끼 2017. 3. 22. 11:16
기름으로 볶고, 굉장히 헤비한 음식인 중식! 그래서 먹는게 가끔은 꺼려지는데 또 어쩌다 불현듯 불맛과 춘장의 맛이 굉장히 땡길때가 있습니다. 또 그럴땐 먹어줘야죠. 일하는 근처엔 중식당이 없어요 흔하게 보이는 그 중식당이 이곳엔 없네요. 조금더 걷다보면 하나가 나오는데 그곳에서 어제의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점심메뉴는 짜장면2개와 탕수육 세트! 알라뷰 탕수육! 원래 항상 북적북적 된다고 하더라구요. (근처에 중식당이 없으니..)다행히 점심시간이 많이~ 지난후인지라 여유롭게 자리에 앉았습니다. 오후 2시엔 요리류가 12,000원이라네요 획기적인! 이 중식당은 짬뽕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희 테이블은 짬뽕은 먹지 않았습니다. 짜장면으로 통일! 정말 배달위주로 할거 같은 식당의 실내^^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주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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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가게 동네가게가 최고점심한끼 2017. 3. 21. 10:54
요즘 떡볶이 왜 이렇게 땡기죠? 왜 계속 땡기죠!? 일주일사이 벌써 3번 먹은거 같아요 와우!, 참고 참다가 이번 3월에 떡볶이 식욕폭발한듯 합니다! 그래도 먹을땐 정말 맛있게~아주 맛있게!! 그리고 또 먹은후에 후회_ 무한반복된 후회의 삶! 집근처에 맛있는데 떡볶이집을 못찾았는데 어제 산책하다가 그냥 들어가본 동네 떡볶이집 이름이 떡볶이자존심이였나? 메뉴엔 꼬마김밥과, 컵닭강정이있어 들어갔던 떡볶이가게_ 전 닭강정을 정말정말 좋아하는 1인! 치킨보다 닭강정!! 그래서 떡볶이보다 닭강정 먹을려고 들어갔는데 왠걸. 꼬마김밥도 다 팔리고~ 닭강정도 다팔렸다고 하네요. 학교근처라서 그런지 음식이 아주! 빨리 사라지네요 왠지 닭강정이 고급스러운 맛은 아닐거 같지만 딱 상상하는 그맛일거 같지만 그래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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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메뉴로는 가볍게 회점심한끼 2017. 3. 19. 14:00
나에겐 야식이 아닌, 저녁식사였던 우럭회! 운동끝나고 공복으로 밤을 지새우려 했지만 자매님의 급 호출! "우리 맥주나 한잔할까!?" 꽤~~고민을 하다 오케이!콜 하며 횟집으로 갔습니다. 거의 9시쯤에 갔으니..야식은 야식이죠? ㅎ 집근처에 있는 횟집으로 갔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별로 없네요 가끔 안에 들여다 보면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되었는데 말이죠. 두달전에 왔을때랑, 메뉴가 조금 달라졌어요. 가격이 좀더 저렴해졌다랄까요???? 그리고 조금더 다양하게 파는거 같아요. 다만 서더리탕을 추가 주문해서 먹는게 아쉽네요. 특히나 매운탕류는 횟집마다 다른거 같아요. 기본으로 주는곳도 있고 이렇게 추가요금을 받는곳도 있구요. 아직 식탁에 음식도 없는 상태에서 빈속에 먹는 맥주가 최고죠!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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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떡볶이 오천원의 폭식점심한끼 2017. 3. 18. 13:30
찾지 않으면 눈에 쏙쏙 보이는 떡볶이 포장마차. 정작 먹고싶어서 찾아다닐때면 그렇게 눈에 안띄입니다. 20분을 이 블록저블록 다니다가 드디어 밀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를 찾았네요! 중-고등학생들의 하교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굉자~~히 핫도그가 핫!하게 많이 팔리더라구요. 주머니 가벼운 학생들에겐 딱인 포장마차 컵볶이 오랜만에 들어오는 컵볶이! 무려 500원, 근 6년사이 오백원의 컵볶이는 처음보네요. 대부분 그래도~ 1,000~1,500원이였는데 500원에 얼마나 줄까요? ㅎㅎ 저도 고등학생땐 순대튀김이랑 컵볶이 정말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이제는 대부분 프렌차이즈? 떡볶이가 한국을 지배하듯이 하고 있으니, 더이상 떡볶이는 서민음식이 아닌 가격대가 되버렸구요. 피카츄돈가스가 눈에 띄입니다. 저가 하나먹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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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코트 음식 함박스테이크 볶음밥점심한끼 2017. 3. 17. 14:00
푸드코트에서 잘~걸리면 굉장히 맛있는집(음식) 을 먹을때가 있고 그 값어지치를 못하는 집이 걸릴때가 있어요. 음.. 어제는 왜인지 살짝은 아쉬운 포드코드 함박스테이크 볶음밥이였네요. 어쩐지.. 양식코너에 사람이 별로 없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짜면 짠데로 간이 싱거우면 싱거운데로 맛있게 먹는편이라 그래도 야무지게 먹었었네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듬성듬성 식사하시는 분들. 지금 생각해보면 한식을 먹을껄 그랬나보요 다른분들이 음식가지고 갈때 보니까 밥그릇과 양의 스케일이 다르던데.., 10분정도 지나니 제가 주문한 함박스테이크 볶음밥이 나왔네요. 샘플 사진을 찍었어야 비교샷이 되는데.. 젠장!.. 분명 음식샘플엔 함박스테이크가 남자손바닥만한 크기의 함박스테이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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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돌박이 숙주볶음 이것도 별미음식점심한끼 2017. 3. 16. 11:00
요즘 너무 잘 먹고 다녀서 인지 건강한돼지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매일 1시간30분씩 운동하면 뭐합니까 이렇게 열심히 먹어되는데요정말 튼튼한 돼지가 되어가는.. 그래도 막상 젓가락과 숟가락을 들어올리는 순간 그런 건강한돼지 튼튼한 돼지 생각따윈 조용히 내려놓게 됩니다. 그래서 어제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차돌박이 숙주볶음!!! 차돌박이도 너무 좋아하고 숙주도 너무 좋아하는데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두가지 식재료의 조합이라니 ^^ 집근처 아주 후미진곳 구석에 있는 이자카야. 언니의 추천으로 가보았습니다. 너무 이른시간에 가서 인지 손님이 없었을뿐더라 들어가니 15분만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하긴 술집(?)에 5시 30분에 갔으니;; 그것도 동네 이자카야를.. 직접 셰프님께서 일본에서 음식을 배워오셨더라고 하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