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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영화 추천 여름이 기다려지는 풋풋한 로맨스바로그장면_영화 2017. 2. 20. 11:30
날씨가 따뜻해질듯 하더니, 또 이렇게 칼바람이 부는 알수없는 2월의 날씨입니다. 이번주는 계속 추울꺼라고 일기예보가 말을 해주었으니 모두 따뜻하게 입으세요~ 전 영화는 장르편식하지 않고 보는 편인데요. 국적도 상관없이 막 보는편이예요 다만 신기한게 스페인 영화나 러시아 영화를 보면 집중도가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쉽게 접하지 않은 언어를 2시간동안 들으려하니 이상하게 집중도가 다운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대만영화 청설. 굉장히 오래전에 본 영화입니다. 최근 대만영화 '나의 소녀시대'로 팡 터졌는데, 제 개인적으론 청설이 좀더 따뜻한 로맨스인거 같아요. 일본영화도 물론 좋아하지만 아시아영화중 로맨스 영화는 대만영화가 1순위 적절한 만화적인 요소와 우리나라와는 다른 배경, 그리고 좀더 뭔가 애틋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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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인테리어 일하는 사람들내생각_내한줄 2017. 2. 19. 23:38
주말은 알수없는 파워로 운동을 격하게 합니다. 그리고 밤이 되면 온몸이 뻐근. 월요일 일어나기 참 힘들어요. 피곤한 몸일으켜 정신차리고 출근하면, 월요일병의 고달픔_ 일하기 싫은게 하루종일 가게됩니다. 월요일은 커피로도 소용없는 날 그럴때 제가 하는 딴짓이 있는데 바로 해외 작업실인테리어 사진 보는거! 이상하게 그런 사진보면 나도 일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하는 (작업) 하는 분들의 사진을 보면 굉장히 열심히 사는거 같고 또 자신의 일에 몰두 하는 모습이 멋져보여서 그런지 갑자기 일하고싶은 생각이 잠시나마 듭니다 ^^ 또 해외작업실 인테리어는 또 어찌나 예쁜지, 내 집을 이렇게 꾸미고 싶어요. 사진을 예쁘게 찍어서 더 그렇게 보이는것도 있구요. 어쩜 색감이 이리도 예쁜지 현실이야 저 사진속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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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킨 조청치킨을 먹어보다점심한끼 2017. 2. 19. 15:00
평온한 주말을 보내시고 계시나요? 벌써 일요일의 반나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왜 항상 주말은 주말은..대체 주말은 LTE급일까요 오지마..월요일.. 역시 주말에 배달음식이 진리 중식을 시켜먹을까 치킨을 먹을까고민하다, 치킨으로 결정! 아침밥으로 라면을 먹을탓에 중식이 조금은 왜인지 몸한테 미안한? 튀긴치킨도 썩-건강한 식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기니까? 가까운 맘스터치 치킨으로 결정! 맘스터치에서 한번도 햄버거를 사먹어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그렇게 싸이버거 맛있다고 리뷰들을 많이 남기시던데..맛은 궁금한데 왜인지 잘 살먹게 되는 음식이 아닌거 같아요 햄버거를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치킨을 시켜먹으면 양념아니면 일반후라이드만 맨날! 허구헛날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새로운 메뉴인 조청치킨으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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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수제버거 뉴욕아파트먼트점심한끼 2017. 2. 18. 23:46
친구가 맛있다는곳이 있다면 대리고간 홍대수제버거집 뉴욕아파트먼트라는 곳입니다. 올라가는 입구쪽! 이런인테리어 느낌 너무좋아요! 느낌있어 창고느낌이 뉴욕의 느낌이!! 히히 들어서는 순간 매장에선 힙합뮤직이 퐝퐝 나옵니다. 메뉴는 다양해요 비쥬얼만 보아도 샘폭발!_ 이상하게 숙취있는날은 이런 밀가루 음식이 엄청 땡깁니다. 또는 치즈향이 드는 느끼~한 피자같은것두요 저는 친구가 추천해준 치즈홀릭으로 초이스! 주문하고 10분정도 기다리니 음식이 나왔습니다. 첫번짼 친구가 주문한 수제버거!, 아래사진은 제가주문한 버거! 일단 버거킹이나 맥날처럼 한입에 먹기를 포기한 층높이. 그냥 하나씩 하나씩 내려서 잘라먹어야 합니다. 전 오늘이 처음이라 잘몰랐지만, 친구가 빵이 변했다면서 요상해졌다고 그러더라구요? 제 개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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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똠양꿍 칼로리 걱정없이 호로록점심한끼 2017. 2. 18. 10:47
어제 회식으로 인한 숙취 머리가 빙글빙글. 속이 싸한 느낌이네요 오랜만에 먹은 알콜에 몸이 정신을 못차립니다 (그와중에 포스팅하는) 일주일전에 껌하나 사면서 같이 구매한 똠양꿍사발면 호불호 갈리는 태국스프 똠양꿍 전 굉장히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요, 대부분사람들이 왜 토마토를 끓여 먹냐면서 특유의 시큼한맛에 굉장히 거부감을.. 전 그맛이 좋은데 말이죠 ^^ 최근 착한기업으로 언론에 많이 노출된 오뚜기, 저도 관련 Tv프로그램 봤는데 오뚜기회장님 마인드가 참 멋지더라구요 비정규직없는 기업 (와우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은 굉장히 착한 칼로리예요 140!! 그만큼 사이즈도 작긴하지만요 ^^ 숙취로 정신못차리는 저에겐 딱 좋은! 라면버전으로 똠양꿍을 먹는건 처음이라 기대반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몇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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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돔찜닭 봉추찜닭만 있는줄 알았던 지난시간점심한끼 2017. 2. 17. 15:30
찜닭은 봉추찜닭밖에 없는줄 알았습니다. 어딜가나 봉추찜닭은 있으니깐요 그렇게 의도하지 않게 찜닭을 어째서인지 2년동안 안먹었네요 그러다 드디어 오늘 점심메뉴정할때 급 떠오른 찜닭 저역시 일산지리는 까막눈이라, 검색해서 확인한 금계찜닭 웨돔이라는곳도 처음가보고, 봉추를 제외한 찜닭집도 처음가보고 매운걸 즐겨먹는 분이라면 고추장찜닭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저역시 매운거 너무 좋아하지만, 오늘은 왜인지 순수한 달달한 찜닭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고추장찜닭 맛이 궁금하네요 닭볶음탕이랑은 조금 다를까요? 비슷할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반찬은 뭐 솔직히 기대는 없었습니다. 치킨무(?)와 김치 그리고 콩나물국이 전부였던 금계찜닭 배고파서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치킨무 싹슬히! 그리고 콩나물국이 왜 이렇게 맛있나요 싱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