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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탕면 면이 조금 아쉬웠던 점심점심한끼 2017. 2. 14. 21:36
오늘은 점심한끼
우육탕면!_
점심시간 이후에 찾아오는 식곤증 시간에 포스팅을 하려했는데
뭔가 바쁜 오늘의 오후 졸릴틈이 없던 오후였네요.
직장인들의 행복한고민???
한끼를 먹어도 맛있고 저렴하고 또 양도 풍부한-
그런데 이런곳은 ...그리 쉽게 존재하지 않죠?
저는 근처에 다행히도 맛있게 우육탕면 한그릇을 만들어주는 식당을 찾았네요
요리해주신분이 아무래도 중국분 이신거 같아요
테이블도 5밖에 없어요_ 선점해야 맘편히 먹을수 있습니다!
둘이가서 같은 메뉴시키면 왜인지 손해보는 느낌
일행 한분은 깔끔한 맛의 초계탕(?)같은걸 주문했는데요
굉장히 진~~한 육수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그 진함에 목넘김이 걸죽한?
국물만 먹어도 든든한!
이제 정확한 글을 쓰기 위해서라도
메뉴이름좀 확실히 알아야겠어요 .. 그런 꼼꼼함이 부족한 저는
지금 이 메뉴이름이 생각이 안나요!! ㅠㅠ
이거 굉장히 맛있었는데!!
만두소안에 완자같은게 크게 덩어리로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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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육탕면도 맛있었지만, 저에겐 간이 조금 쎈편이였네요
그리고.. 전 좀 설익은 면을 좋아하는데 이건 입에 들어가자마자 흐르륵 넘겨지는.. 거의 불기직전의??
내꺼만 ..이러나 싶어 일행분껏도 먹어봤는데 그것역시 똑같았어요 (젠장)
크게 실망적은 아닌데, 뭔가 아쉬웠던 오늘의 점심한끼였습니다.
(전 정말 소개시켜주고 싶으면 장소와 가게 이름을 쓸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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