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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치킨 조청치킨을 먹어보다점심한끼 2017. 2. 19. 15:00
평온한 주말을 보내시고 계시나요?
벌써 일요일의 반나절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왜 항상 주말은 주말은..대체 주말은 LTE급일까요
오지마..월요일..
역시 주말에 배달음식이 진리
중식을 시켜먹을까 치킨을 먹을까고민하다, 치킨으로 결정!
아침밥으로 라면을 먹을탓에 중식이 조금은 왜인지 몸한테 미안한?
튀긴치킨도 썩-건강한 식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기니까?
가까운 맘스터치 치킨으로 결정!
맘스터치에서 한번도 햄버거를 사먹어본적이 없는 1인입니다.
그렇게 싸이버거 맛있다고 리뷰들을 많이 남기시던데..맛은 궁금한데 왜인지 잘 살먹게 되는 음식이 아닌거 같아요
햄버거를 싫어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치킨을 시켜먹으면 양념아니면 일반후라이드만 맨날! 허구헛날 시켜먹었는데, 오늘은 드디어 새로운 메뉴인 조청치킨으로 시켜먹어보았습니다. 주문하고 15분뒤에 배달이 왔습니다!
양념치킨소스처럼 진득진득한 소스로 된 조청일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조청꿀이 뚝뚝떨어지는 소스! 그냥 일반후라이드치킨에에 조청꿀을 부어서 오는 조청치킨입니다.
제 입맛엔 맛있지만~ 부먹파와 찍먹파가 있는 요즘 찍먹파에겐 권장하지 않겠습니다 ^^
부어서 오니까 튀김옷이 확실히 눅눅해지는건 사실. 그래도 달달하니 너무 행복
먹을땐 확실히 행복이 별거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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