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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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한 그릇으로 배속이 뜨끈점심한끼 2017. 3. 28. 11:16
어제 아주 잠깐 아주~잠깐 비가 내렸는데, 비가 내렸다는 핑계로! 이런날 우동먹어야된다며~ 점심메뉴를 즉각적 결정하였습니다. 정말 아주 잠깐 비가 내리긴 했더라구요. 땅이 촉촉해~ 이건..나름 봄비? 정말 조금 내렸는지 미세먼지가 씻겨 내려갈 정도는 아닌였던거 같아요. 퇴근쯤 여전한 미세먼지를 느꼈으니깐요. 나름의 면요리 전문집인거 같아요! 물론 우동이 전문이겠죠? 저는 처음인데 우동이 아주 맛있고 주먹밥도 맛있다며 후회하지 않을거라는! 런치세트가 있길래 우동+소고기주먹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가게면적이 그리 큰편은 아니예요 그런데 이런게 작은곳이 좀 더 적문적인 느낌의 우동을 만들거 같다는 느낌이 ? 1시가 점심시간이라 한산하고 여유롭게 음식을 기다렸습니다. 일단! 먼저 나온 소고기주먹밥! 평균 여자 주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