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낚지
-
야식 메뉴로는 가볍게 회점심한끼 2017. 3. 19. 14:00
나에겐 야식이 아닌, 저녁식사였던 우럭회! 운동끝나고 공복으로 밤을 지새우려 했지만 자매님의 급 호출! "우리 맥주나 한잔할까!?" 꽤~~고민을 하다 오케이!콜 하며 횟집으로 갔습니다. 거의 9시쯤에 갔으니..야식은 야식이죠? ㅎ 집근처에 있는 횟집으로 갔는데 오늘따라 손님이 별로 없네요 가끔 안에 들여다 보면 항상 사람들이 북적북적 되었는데 말이죠. 두달전에 왔을때랑, 메뉴가 조금 달라졌어요. 가격이 좀더 저렴해졌다랄까요???? 그리고 조금더 다양하게 파는거 같아요. 다만 서더리탕을 추가 주문해서 먹는게 아쉽네요. 특히나 매운탕류는 횟집마다 다른거 같아요. 기본으로 주는곳도 있고 이렇게 추가요금을 받는곳도 있구요. 아직 식탁에 음식도 없는 상태에서 빈속에 먹는 맥주가 최고죠! 꿀떡꿀떡 넘어갑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