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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뽕내뽕가격 애매모호하다점심한끼 2017. 9. 20. 23:02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포스팅!
거의 손을 놓고 살았네요 티스토리
애증의 티스토리??? 괜히 혼자 열심히 해보겠다 으샤으샤해놓고
스르르륵 나도 모르게 손놓게 된.
다시한번 으쌰으쌰해보고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최근 니뽕내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5년전에 먹어보고 두번째 먹어보는 니뽕내뽕
처음 먹으러 갔을때 꽤 괜찮은곳이라 생각든곳이라 또 가게된것인데.
니뽕내뽕가격이 처음에는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혹시..이것도 체인점마다 맛이 다를까요?
5년전에 사먹었던 그 맛있던 니뽕내뽕맛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네요.
아니면 내 입맛이 변한건가?
정확히 메뉴를 기억이 안나는데 봉골레뽕?....
아무튼 봉골레와 짬뽕의 믹스
음.. 해감이 덜되서 모래도 씹히고.. 특히 홍합의 신선도가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양은 정말 혜자스러웠지만, 니뽕내뽕가격치곤 퀄리티가.. 소질히 맛도 김밥천국보다 못한.. ㅠ0ㅠ
그래도 손님은 많네요.
괜히 오바해서 고르곤졸라 피자도 시켰네요 ㅎㅎ
배불러서 피자는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모든 니뽕내뽕이 맛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저도 기껏해야 두번째 온거니깐요^^;;
고르곤졸라 이 피자에서도 밀가루 맛이 심하게 나더라구요. ㅠ0 ㅠ
집에서 부리또 해먹을때 사먹는 그 밀가루 맛이랄까요?
집에서 식빵에 치즈넣고 먹어도 이맛은 아닐듯한 정말 심했어요.
괜히 니뽕내뽕가격을 비교하게 되네요. 퀄리티와..
실망스러웠던.. 모든 메뉴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우리가 시킨 메뉴가..헬이였던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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